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5일부터 7일까지 벌어지는 KBO리그 경기를 대상으로 야구토토 스페셜 및 매치를 연속으로 발매한다.
야구토토 스페셜의 참여방식은 2경기 4개 팀의 득점대(6개 구간·0~1, 2~3, 4~5, 6~7, 8~9, 10점 이상)를 맞히는 ‘더블’과 3경기 6개 팀의 결과를 예측하는 ‘트리플’ 유형으로 나뉜다. 더블은 배당률이 적은 대신 적중확률이 높기 때문에 초보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는 반면 트리플은 프로야구에 정통한 고수들에게 인기를 누리고 있다.
매치도 스페셜 게임과 동일하게 5~7일 매일 1개 회차씩 발행된다. 매치 28회차는 5일 오후 6시30분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키움-LG전으로 야구팬들을 찾아가며, 29회차와 30회차도 같은 팀들간 경기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야구토토 매치는 두 팀의 홈런 유무(O·X)와 6개 구간으로 나뉜 득점대(0¤2, 3¤4, 5¤6, 7¤8, 9¤10, 11+)를 예측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스포츠토토 구매 및 각종 정보는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