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 작곡가 길 “저작권 수익 기부”

입력 2020-06-05 06:5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길. 사진제공|리쌍컴퍼니

최근 방송가에 불어 닥친 ‘깡 신드롬’과 관련해 해당 노래를 작곡한 가수 길이 저작권 수익을 소아 환자들에게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길은 자신이 출연 중인 채널A ‘아빠본색’ 제작진을 통해 4일 “아들 하음이가 하늘에서 주신 선물이듯 최근 ‘깡’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쏟아진 것은 많은 분들에게 받은 사랑을 나누며 살라는 하늘의 가르침이란 생각이 들었다”며 수익을 기부하는 이유에 대해 말했다. 길이 작곡하고 가수 비가 부른 ‘깡’은 유튜브에서 ‘1일1깡’이라는 유행어를 낳았고, 과자 ‘새우깡’ CF 모델로 발탁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