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도·유연석→조정석, 어색+불편 첫 만남 현장 공개 (‘슬의생’ 스페셜)

입력 2020-06-04 21: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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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즈의 어색했던 첫 만남 현장이 공개됐다.

4일 밤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페셜’에서는 지난 4월 첫 대본리딩을 위해 모인 99즈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미도는 가장 1등으로 등장해 대본 연습에 몰두했다. 뒤이어 등장한 인물은 안정원 역의 유연석이 모습을 드러냈다.

유연석은 전미도에 반가움을 드러내며 “제가 추천했었다. 조정석 형도 추천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전미도는 “두 분께 밥을 사드려야 할 것 같다. 그 덕에 내가 혜택을 봤다”고 화답했다.

이어 등장한 인물은 김대명과 정경호, 어색하기 짝이 없는 이들의 불편한 공기에도 간신히 대화를 이어가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페셜’에서는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의 첫 만남과 비공개 대본 리딩 현장, 매회 화제를 모았던 밴드 비하인드, 배우들이 꼽은 최애 장면, NG 모음 등 다채로운 미공개 영상이 전파를 탔다.

사진=tvN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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