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의생’ 미도와 파라솔 “드라마 속 합주…우리가 아닌 줄 아는 분도 있어”

입력 2020-06-04 22: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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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미도와 파라솔에 데뷔 무대를 가졌다.

4일 밤 10시 30분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는 ‘[LIVE] 99즈가 직접 준비한 미도와 파라솔 라이브 공연 in 석형집’이라는 타이틀로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밴드 합주를 선보였던 배우들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미도와 파라솔 멤버들은 첫 곡으로 ‘밤이 깊었네’ 라이브 연주를 선보였다. 조정석의 안정적인 보컬과 다른 멤버들의 연주 실력 등이 빛을 발했다.

이후 유연석은 모든 곡이 끝난 후 “많은 분들이 드라마 속 밴드 합주가 우리가 한 것이 아닌 것 같다고 믿지 못하는 분들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정경호와 전미도 역시 “녹음된 곡은 우리가 연주한 것이 아닌 줄 아는 분도 있더라”, “방송에 나가야 해서 믹싱을 했다. 라이브와는 다를 수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미도와 파라솔’ 라이브 공연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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