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배우 최귀화, 가족에게서 벗어나 자연인으로 大변신

[동아닷컴]

배우 최귀화의 사람 냄새 물씬 나는 리얼한 일상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6일 방송되는 tvN ‘온앤오프’에서는 최근 영화촬영으로 바쁜 ON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최귀화의 ‘자연인’ 면모를 엿볼 수 있는 OFF 일상을 공개한다.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의 본업(ON) 속에서도 ‘사회적 나’와 거리두기 시간(OFF)을 갖는 스타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담는 ‘사적 다큐’ 예능.

이날 방송에서 최귀화는 가족이 있는 도시에서 떠나 고즈넉한 시골에서의 일상이 비춰지면서 작품 속 강렬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상반되는 편안한 복장의 내추럴한 최귀화의 리얼 OFF일상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특히 그는 OFF 생활 동안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며 '프로 자연인'의 면모를 선보이는 등 반전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드라마와 영화를 벗어나 자연에서의 꾸밈없는 일상이 방송에서 최초 공개되는 만큼 그간 보여주지 못 했던 최귀화의 새로운 모습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는 최귀화의 리얼한 일상을 볼 수 있는 tvN ‘온앤오프’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한다.

<사진제공 – tvN ‘온앤오프’ 예고편 방송 캡쳐>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