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우리만의 허니문 패키지’ 출시

입력 2020-06-07 14:1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해외 대신 국내로 신혼여행을 떠나는 고객이 늘면서 전국에 위치한 호텔과 리조트 등에 다양한 혜택을 추가한 ‘우리만의 허니문 패키지’를 출시했다.

편안한 휴식과 함께 요트, 스파, 레스토랑 이용 등의 즐길거리가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서울 플라자는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귀도 치옴피가 설계한 레지덴셜 스위트 1박,스파 프로그램, 호텔 파티시에가 만든 케이크, 와인 1병, 클럽라운지 혜택 등을 제공한다.

전국 리조트에서도 지역 특색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패키지를 구성했다. 한화 거제 벨버디어는 로얄 오션뷰 객실, 최상층 조식과 한우 오마카세, 요트, 스파, 휘트니스 센터, 인피니티풀 혜택을 제공한다. 한화리조트 제주는 스위트 객실, 조식뷔페, 파크가든에서의 저녁 식사, 스파테라피센터 이용 혜택 등을 제공한다. 스파테라피센터는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 웰니스 관광시설로 네츄럴 테라피, 와추 테라피를 비롯한 다양한 테라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화리조트 해운대는 오션뷰 객실, 요트, 사우나, 조식뷔페 이용 및 최상층 클라우드32에서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