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트와이스 완전체 출격…사나X채영 개인기 파티

입력 2020-06-07 17:1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런닝맨’ 트와이스 완전체 출격…사나X채영 개인기 파티

걸그룹 트와이스가 완전체로 ‘런닝맨’에 떴다.

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트와이스가 2년 만에 게스트로 완전체 출격했다. 이날 신곡 ‘MORE&MORE’ 무대로 오프닝을 꾸민 트와이스에 ‘런닝맨’ 멤버들은 크게 환호했다. 유재석은 “트와이스가 나오는 것을 미리 알았으면 우리도 히피 느낌으로 입고 왔을텐데”라며 말했다.


트와이스는 한 명씩 인사하며 각자의 개인기를 소개했다. 사나는 트레이드 마크인 ‘샤샤샤’ 퍼포먼스와 함께 터보의 ‘검은 고양이’를 귀엽게 선보였다. 사나의 애교를 전소민과 송지효가 따라하자 멤버들은 두 사람을 외면하며 “다들 컨디션이 좋은 것 같은데 시키지 않는 것은 하지 마라”고 놀렸다. 더불어 채영은 김예림 모창에 이어 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여다경(한소희)의 표정을 묘사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