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그랜드 코리아’ 새 조직위 발족…내셔널디렉터 손잡고 국제대회 참가

입력 2020-06-08 05: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 2019 수상자들.

2013년 시작된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의 한국 대회인 미스 그랜드 코리아가 6월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시작으로 2020년 대회의 시작을 알리며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특히 올해는 2017년부터 미스 그랜드 코리아를 진행해온 조직위원회가 라이선스를 반납하고 2020년 대회부터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 대회참가 라이선스를 획득한 새로운 내셔널디렉터와 조직위원회가 구성되어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미스 그랜드 코리아’는 평화와 비폭력, 전쟁반대 등 월드대회의 취지를 그대로 이어받아 진행되는 대회로 특히, 분단국가인 우리나라에서 더욱 의미 있는 미인대회다.

미스 그랜드 코리아는 단순히 외적인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지성과 품격, 재능을 겸비한 대한민국의 홍보대사로 한류문화와 패션, 뷰티산업을 선도하고 자선모금과 자선활동을 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마음씨를 겸비한 우리나라 대표미인으로 활동하게 된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