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①] BTS ‘블랙 라이브스 매터’에 100만달러 기부

입력 2020-06-08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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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흑인 인권운동 캠페인 ‘블랙 라이브스 매터’에 100만 달러(약 12억원)를 기부했다. 이 같은 사실은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가 7일(이하 한국시간) 보도하면서 알려졌다. 방탄소년단은 4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인종차별에 반대한다”며 최근 미국에서 백인 경찰의 폭력으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사망한 사건으로 촉발된 인종 차별 폐지 운동에 지지의 뜻을 드러낸 바 있다. 이들은 8일 오전 4시 유튜브가 주최한 가상 졸업식 ‘디어 클래스 오브 2020’에 참여해 축사와 공연을 펼쳤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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