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김호중 “TOP7 최종 미우새? 장민호 예상”

입력 2020-06-07 22:4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미운우리새끼’ 김호중 “TOP7 최종 미우새? 장민호 예상”

가수 김호중이 최종 ‘미우새’를 예측했다.

7일 밤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트바로티 김호중이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이날 신동엽은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7 중에서 제일 끝까지 미우새로 남을 것 같은 사람을 물었다.

이에 김호중은 “장민호 형일 것 같다. 우리끼리 ‘장민호 장가 보내기’ 프로젝트도 만들어서 노력하고 있는데 정작 형은 본인 걱정은 안 하고 다른 동생들 장가를 더 걱정한다. 나는 아직 결혼 생각이 없는데 형이 ‘너 결혼하면 최고급으로 냉장고를 사주겠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형이 지금 너무 행복하다고 하더라. 노래 작업을 엄청 많이 한다. 워커홀릭이 아닌가 싶다. 미우새를 탈출하셔야 할텐데”라고 걱정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