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X케타제로, 초통령 등극 코 앞…어린이 프로 섭외 0순위

입력 2020-06-08 13: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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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X케타제로, 초통령 등극 코 앞…어린이 프로 섭외 0순위


태권돌 나태주와 소속팀 K타이거스제로(이하 ’케타제로)가 신 초통령 등극에 힘을 받았다.

나태주는 6일 ’불후의 명곡‘ 트로트 신흥강자 특집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달 2일 혼성그룹 케타제로 우승에 연이은 쾌거다.

게다가 요즘 초등생들사이에 케타제로처럼 발차기로 날라다니며 노는 것이 유행이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장윤정 아들 도연우의 꿈이 나태주같이 되는 것이라는 장면까지 나왔다.

나태주와 케타제로는 이미 어린이 프로 0순위 섭외 후보로 올라 있다고.

나태주가 ’미스터트롯‘ 최종 본선 탈락 당시엔 전국의 초등생들이 수백가지의 위로 영상을 보내오기도 했다.

나태주 인기의 원동력은 케타제로와의 혼연일체 팀웍에서 비롯된다. 한국인의 기상 태권에서 나오는 역대급 퍼포먼스와 칼군무, 고품격 케이팝이 기반이 되어, ’미스터 트롯‘에서도 주목 받았던것이며, 향후에도 일심동체로 활동을 병행한다. 나태주는 이달 중 신곡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나태주와 K타이거스제로는 오는 15일 6.15공동성명 특집 무대에서 서태지와 아이들 ’발해를 꿈꾸며‘를 공연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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