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암센터와 동국대병원, 명지병원, 일산백병원, 일산병원 등 5개 종합병원이 공동 참여하는 이번 고양의료발전포럼은 현장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유튜브 ‘청년의사 K-헬스로그’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로 진행된다.
김세철 명지의료재단 의료원장이 좌장을 맡는 제1세션에서는 서용성 명지병원 기획실장(심장내과 교수)의 ‘인 코로나 시대의 병원시스템’, 손대경 국립암센터 헬스케어플랫폼센터장의 ‘병원 내 서베일런스 시스템을 어떻게 업그레이드 할 것인가?’, 국립암센터 기모란 교수의 ‘2차 대유행 예측 모델과 대응전략’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제2세션 패널토의에 이어 이영성 대한의료정보학회 이사장의 ‘재난 대응 지역보건정보체계 전략 소개’를 주제로 한 특강도 마련된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