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미-리뷰ON’ 안현모→산다라박 첫 촬영 어땠나

입력 2020-06-08 19: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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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우미-리뷰ON’ 안현모→산다라박 첫 촬영 어땠나

‘팔로우미_리뷰ON’ 6MC가 첫 촬영을 마쳤다.

지난 4일 경기도 모처에서 진행된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_리뷰ON’ 첫 녹화에는 뷰티 패션 분야 전문가 산다라박, 안현모, 푸드 분야 대표로 나선 김나희, 오영주, IT 분야 리뷰어로 활약할 윤소희, 지숙이 모두 모여 첫 촬영을 진행했다.

‘리뷰ON’이란 타이틀을 내걸고 프로그램에 과감한 변화를 준 ‘팔로우미’ 이번 시즌은 베틀 형식으로 각자 맡은 분야를 전문적으로 리뷰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여섯MC는 각자의 관심분야를 공유하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산다라박과 안현모는 각 팀을 이끄는 맏언니로 역할을 다했고, 윤소희와 오영주는 똑 소리 나는 전문 분야 소개로 기대감을 높였다. 김나희와 지숙은 분위기 메이커로 촬영 현장을 여러 번 크게 웃게 만들어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첫 촬영을 마친 산다라박은 “다른 세상을 경험한 느낌”이라며 잘 알지 못했던 분야에 대해 알게 되어 유익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안현모는 IT 전문가 지숙의 활약에 “설치 못한 가전제품들이 있는데 지숙에게 부탁해야겠다”며 다른 MC들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에 감탄했다.

‘팔로우미_리뷰ON’은 기존 MC들의 일상 모습 속 뷰티팁을 알려주던 형식과 달리 패션뷰티, IT & 라이프, 푸드 등 총 3가지 분야의 전문가 셀럽들과 함께 리뷰 콘텐츠로 구성돼 보다 상세하고 구체적인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팔로우미_리뷰ON’은 분야별 핫한 아이템을 직접 사용하고 알아보는 리뷰 콘텐츠와 함께 새로운 모습으로 19일 시청자들에게 돌아온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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