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문명특급 출연…재재와 특급 만남 성사

입력 2020-06-08 2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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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문명특급 출연…재재와 특급 만남 성사

배우 강동원이 ‘문명특급’에 출연한다.

8일 ‘문명특급’은 공식 채널을 통해 6월 라인업을 발표했다. ‘문명특급’의 진행자 재재(이은재)는 선미, NCT DREAM 등의 출연 소식을 전했다. 이가운데 배우 강동원의 출연이 라인업에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자신이 출연한 영화 ‘반도’의 홍보를 위해 ‘문명특급’에 출연하게 된 것.

재재는 영화 ‘늑대의 유혹’의 명장면을 패러디하며 “강동원이 ‘문명특급’에 왔다. 그저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나오는 대유잼 배우로 알려져 있는데 이정현, 이레와 시간을 내주셨다는 희소식 전해드린다”고 알렸다.

SBS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은 국내 최초 연반인(연예인+일반인) 재재의 신문물 전파 프로젝트로 스브스뉴스 PD와 콘텐츠 기획자, 크리에이터, 작가로 활동 중인 재재가 함께하고 있다.

한편, 연상호 감독이 연출한 ‘반도’는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7월 개봉 예정.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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