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박은영 전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박은영은 “요즘 비의 ‘깡’에 푹 빠졌다. 남편 때문에 듣기 시작했는데 1일 2깡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박은영은 ‘깡’을 짧게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은영은 13년간 몸담은 KBS를 지난 1월 퇴사했다.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