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트랙 2’가 6월 11일을 끝으로 시즌을 종료한다. 결성 15년 만에 국내 첫 피지컬 앨범 발매로 화제가 된 슈퍼주니어-K.R.Y.와 7개월 만의 국내 컴백으로 1위를 휩쓸고 있는 몬스타엑스가 대망의 시즌 마지막 편을 장식한다.
슈퍼주니어-K.R.Y. 편은 6월 10일(수) 밤 9시, 몬스타엑스 편은 6월 11일(목) 밤 9시에 Seezn(시즌)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생중계된다. 두 아티스트의 다시보기 영상은 각각 생중계 다음날인 11일, 12일 오후 12시 Seezn(시즌)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룰루랄라 뮤직’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하이라이트 영상 클립이 공개된다.
한편, 디지털 스튜디오 룰루랄라와 KT Seezn(시즌)이 공동 제작하는 ‘히든트랙 2’는 가수들의 숨겨진 명곡을 찾아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뮤직 라이브쇼다.
매주 한 팀의 아티스트가 출연해 수록곡 중 숨겨진 명곡 7곡을 선정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한다. 팬들의 사전 투표를 통해 선정된 1위 ‘골든 트랙’ 곡은 생중계 무대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