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한정수♥조하나, 모내기 중에도 알콩달콩…핑크빛 계약연애

입력 2020-06-09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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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한정수♥조하나, 모내기 중에도 알콩달콩…핑크빛 계약연애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여름맞이 모내기 농촌 활동이 펼쳐진다.

청춘들은 이번 여행에서 집주인에게 특별한 식재료 ‘눈개승마’를 선물 받는다. 눈개승마는 마이클 잭슨도 한번 먹고 반했다는 고기 맛이 나는 산나물인데, 청춘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반찬이 된다. 집주인은 이에 그치지 않고 각종 음식들을 내주어 덕분에 풍족한 점심 식사를 마친다.

이에 청춘들은 집주인에게 감사함을 표하고자 ‘농촌 일손 돕기’를 자청한다. 청춘들은 단체로 일바지 패션으로 갈아입은 뒤 본격 모내기 체험에 나선다. 청춘들은 기계가 닿지 않는 곳에 직접 모를 심는 ‘손 모내기 작업’에 열중한다. 특히 평소 농촌 생활에 관심이 많던 최민용은 이앙기에 직접 탑승해 적극적으로 농활에 참여한다. 또한 2대 계약 커플인 한정수와 조하나는 알콩달콩 두 사람만의 시간에 빠져 청춘들의 부러움을 산다.

하지만 청춘들은 중천부터 해가 질 때까지 모심기에 구슬땀을 흘리지만, 겨우 쌀 30kg 양 밖에 되지 않아 충격에 빠졌다. 여기에 집주인은 또 다른 일손 돕기를 부탁해 청춘들을 긴장에 빠트린다. 이에 청춘들은 새로운 일손 돕기를 위해 ‘제비뽑기’를 한다. 모내기에 이어 특별한(?) 일손 돕기를 하게 될 주인공이 누구일지, 제비뽑기 결과는 본 방송에서 밝혀진다.

방송은 9일 밤 11시.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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