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오전 ‘영혼수선공’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류시원이 극중 에피소드 속 중령 역으로 특별출연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앞서 류시원은 지난 2012년 채널 A 드라마 ‘굿바이 마눌’ 이후 작품 활동을 쉬었다. 이에 이번 류시원의 ‘영혼수선공’ 특별 출연은 무려 8년 만의 연기 재개다.
한편, 류시원은 지난 2월 15일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친지, 지인들을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 예식을 올리고 재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