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이하정, 아들 꽃바구니 선물에 울컥 “사르르”
이하정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오늘 땡볕에 일이 너무 많아서 저녁 8시 다 되어서 집에 가려는데 차문이 안 열리는거에요. 주차할 곳 찾다가 비상등 켜 놓은 걸 깜빡하고 내렸다가 배터리 방전..이런 일이 없었는데 얼마나 정신이 없었으면”이라고 하루 일과를 돌아봤다.
그러다 “지친 몸으로 집에 왔는데 우리 시욱이가 유치원에서 만들어 온 꽃바구니 선물 보고 마음이 사르르 녹았어요. 엄마 생각하며 만들었다는 말에 훌쩍”이라며 가슴 벅찬 소감을 전했다.
사진 속 정준호 이하정의 아들 정시욱 군이 만든 꽃바구니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우 정준호와 이하정은 2011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 남매를 두고 있다.
사진|이하정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방송인 이하정이 아들의 깜짝 선물에 감동했다.
이하정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오늘 땡볕에 일이 너무 많아서 저녁 8시 다 되어서 집에 가려는데 차문이 안 열리는거에요. 주차할 곳 찾다가 비상등 켜 놓은 걸 깜빡하고 내렸다가 배터리 방전..이런 일이 없었는데 얼마나 정신이 없었으면”이라고 하루 일과를 돌아봤다.
그러다 “지친 몸으로 집에 왔는데 우리 시욱이가 유치원에서 만들어 온 꽃바구니 선물 보고 마음이 사르르 녹았어요. 엄마 생각하며 만들었다는 말에 훌쩍”이라며 가슴 벅찬 소감을 전했다.
사진 속 정준호 이하정의 아들 정시욱 군이 만든 꽃바구니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우 정준호와 이하정은 2011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 남매를 두고 있다.
사진|이하정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