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 측, 이혼·재혼 루머에 “사실무근” [공식입장]

입력 2020-06-09 14: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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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 측, 이혼·재혼 루머에 “사실무근” [공식입장]

가수 양준일이 난데없는 루머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양준일의 이혼 및 재혼 루머가 확산됐다. 루머 유포자는 “양준일이 몰래 낳은 딸이 벌서 고등학생이다. 첫 부인은 딸과 함께 괌에 있다. 부인은 빚에 허덕이다 잡동사니 일을 해가면서 아는 분이 집을 마련해주는 바람에 괌의 한국인 바에 부사장으로 잡혀 일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해당 글은 3월 최초 작성됐으나 최근 다시 유포되며 재조명됐다.


이와 관련 양준일 측은 9일 동아닷컴에 “사실무근”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한편, 양준일은 지난 해 말 JTBC ‘슈가맨’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한국 활동을 시작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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