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부자가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200회 특집으로 강부자 혜은이 이성미 그리고 류지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부자는 “박나래와 김숙이 보고 싶어서 나왔다”고 밝혔다. 이에 김숙은 “우리가 뭘 잘못했나”라고 두려워했다. 강부자는 “어쩜 저렇게 열심히 할까 싶더라. 후배지만 배울 점이 많은 것 같다 싶더라”고 말했다. 혜은이는 “강부자 선생님이 나온다고 하셔서 그냥 따라 나왔다”고 고백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