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혜은이, 데뷔 45년만에 처음 예능 출연한 이유

입력 2020-06-09 20: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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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혜은이, 데뷔 45년만에 처음 예능 출연한 이유

가수 혜은이가 예능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200회 특집으로 강부자 혜은이 이성미 그리고 류지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45년만에 ‘비디오스타’를 통해 처음으로 예능에 데뷔했다는 혜은이. 그는 “재미없는 사람”이라고 스스로를 표현하며 “이 프로그램에 나온 이유는 딱 한 가지다. 내가 지금 콘서트를 하고 있다. 어디 이야기할 곳이 없어서 홍보차 나왔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혜은이는 공연에 대해 소개하며 “내 공연의 매력은 오셔서 봐야 안다”고 강조했다. 이에 강부자와 김숙도 나서서 함께 공연을 홍보해줬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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