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내고향’ 트와이스 정연, 푸짐한 시골 인심에 눈물

입력 2020-06-10 0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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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내고향’ 트와이스 정연, 푸짐한 시골 인심에 눈물

트와이스가 본격적인 힐링 여행을 시작한다.

10일 방송되는 KBS 1TV ‘6시 내고향’에서는 사나의 리얼한 강아지 짖는 소리부터 진짜 오리도 놀라게 만든 채영의 오리 흉내, 라이온킹 심바 따라잡기 등 귀엽고 깜찍한 개인기가 공개된다.

이날 트와이스는 만보기맨과 양평 토박이 어머니가 운영하는 식당에 방문한다. 식당 어머니는 트와이스가 딸 같이, 손녀 같이 느껴져 반찬이라도 더 챙겨주기 바쁘다. 그 모습에 눈시울을 붉히는 정연. 과연 그녀를 울먹이게 한 사연은 무엇일까?

싱그러운 여름 문턱에 들어선 경기도 양평. 그 아름다운 풍광을 오롯이 눈에 담기 위해 향한 곳은 패러글라이딩 체험장. 처음 하는 비행에도 사나, 미나, 채영은 당당히 나선다.

‘6시 내고향’에 출연한 트와이스를 위해 마지막 여정으로 선택한 곳은 야외 파티장이다. 푸른 잔디밭에서 빛나는 조명 아래 더욱 반짝이는 트와이스와 함께 하는 마지막 만찬. 그곳에서 서로에게 쓴 편지를 공개한다. 트와이스로서 활동했던 5년간 하지 못했던 말을 꺼내보는 멤버들의 속마음은 무엇일까.

방송은 10일 오후 6시.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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