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이특, ‘최애엔터테인먼트’ 매니저 맡는다…7월4일 첫방
슈퍼주니어 이특이 ‘최애엔터테인먼트’ 매니저의 위엄을 뽐냈다.
7월 4일 밤 9시 50분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최애엔터테인먼트’에서 매니저를 맡은 슈퍼주니어 이특의 티저 영상을 공개, 시청자들의 흥을 돋우고 있다.
‘최애엔터테인먼트’는 각 분야의 레전드 아티스트가 최고의 프로듀서로 변신, 직접 직접 발탁한 최애 멤버로 최강의 드림팀 그룹을 탄생시키는 본격 리얼 뮤직 버라이어티다. 트로트 여제 장윤정은 프로듀서를 개그우먼 김신영, 슈퍼주니어 이특은 매니저를 맡는다고.
이 가운데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트로트의 기운이 온 몸에 흐르는 이특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슈트와 선글라스를 빼입은 채 화려하게 차에서 내린 ‘깡’있는 남자 이특이 ‘뽕’의 기운을 장착, 영탁의 ‘찐이야’를 열창하고 있어 그가 서포트할 최애 트로트 그룹에 관심이 더해진다.
‘뽕’의 기운이 온 몸에 흐르는 슈퍼주니어 이특이 매니저로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장윤정과 영특(신영&이특)한 매니저가 만들어갈 최애 트로트 그룹에 관심이 더해진다.
‘최애엔터테인먼트’는 7월 4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