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챔피언’ 서머퀸 변신 트와이스 컴백 무대

‘쇼챔피언’이 K-POP 대표 아이돌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가득 채운다.

‘쇼챔피언’은 10일 오후 6시 MBC M, MBC 에브리원 동시 생방송을 통해 서머퀸으로 변신한 최고의 걸그룹 트와이스(TWICE)의 컴백 무대를 공개한다.

9번째 미니 앨범 ‘MORE & MORE’ 발매 직후 음원, 음반 차트를 휩쓴 트와이스가 완전체로 컴백한다. 타이틀곡 ‘MORE & MORE’는 트로피컬 하우스 리듬의 서머송으로, 트와이스만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특히, 히피와 네이처 콘셉트로 돌아온 트와이스는 더욱 화려해진 비주얼과 퍼포먼스로 K-POP 팬을 매료시킬 것으로 보인다.

또한, 컴백과 동시에 SNS 전 세계 트렌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화제성을 입증한 MONSTA X의 특별한 ‘FANTASIA’ 무대도 있다. ‘엔딩은 원샷이겠죠?’ 코너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MONSTA X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는 물론, 상반된 매력의 특별한 엔딩을 선보인다.

그리고, 2주 연속 미국 앨범 차트 TOP10에 오르며 저력을 과시한 글로벌 루키 TXT(TOMORROW X TOGETHER)가 후속곡 ‘동물원을 빠져나온 퓨마’로 활동을 이어간다. 특히, ‘동물원을 빠져나온 퓨마’는 자유를 갈망하는 퓨마를 표현한 가사와 유니크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곡으로, TXT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