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았다 스트레이 키즈 최신판' 티저 공개…8인 8색 스파이 매력

입력 2020-06-10 11: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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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았다 스트레이 키즈 최신판'의 티저가 글로벌 팬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10일 Mnet과 디지털 스튜디오 M2에 따르면 '찾았다 스트레이 키즈 최신판'의 티저가 공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흑백의 스파이 액션 영화를 연상시키는 '찾았다 스트레이 키즈 최신판'의 티저에서는 카리스마 있는 멤버들의 8인 8색의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티저 속 멤버들이 과연 서로에게 총구를 겨눈 것인지 누구를 저격하려는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첫 시즌부터 반전을 가미한 티저로 궁금증을 자아냈던 '찾았다 스트레이 키즈'. 새로운 시즌 역시 어떤 반전을 품고 있을지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시즌인 '찾았다 스트레이 키즈'에서 '예능신(神)'을 찾기 위해 대세 예능을 오마주 하며 예능감을 뽐낸 바 있다.

'찾았다 스트레이 키즈'는 '시즌2'가 아닌 '최신(神)판'으로 돌아왔는데, '최고의 신들의 벌이는 판'의 줄임말이다. 이번 정규 1집 'GO生'의 타이틀곡 새로운 메뉴라는 기존 의미와 신이 내렸다는 중의적인 뜻을 가진 '神메뉴(신메뉴)'와 통하는 뜻을 가진 제목이다. 모든 시청자들의 취향을 잡는 유잼 리얼리티가 되겠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1편에서 8명의 멤버들이 각자 본인의 신의 능력을 찾아내어 8인의 신이 된다는 에피소드가 그려질 예정. 2편에서는 신들이 서로의 능력을 빼앗기 위해 펼치는 전쟁 '신스틸러'가 팬들을 찾아간다. 신들이 벌이는 그 후의 이야기도 기대를 모은다.

사진=Mnet M2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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