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가 ‘로드 투 킹덤’을 통해 눈부신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Mnet ‘로드 투 킹덤’에 출연 중인 베리베리는 매 경연마다 틀을 깨는 새로운 무대로 팬들과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서있다.
베리베리는 ‘로드 투 킹덤’ 첫 번째 경연 무대 ‘왕의 노래’라는 주제에서 세븐틴의 ‘만세’를 선곡, 해군 콘셉트와 청량하면서도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대중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제복을 입고 무대에 오른 베리베리는 흥겨운 무대와 함께 막내 강민의 “같이 걸을까?”라는 나레이션으로 현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또한 컬래버레이션으로 꾸며진 3차 경연 첫 번째 무대에서는 베리베리 리더 동헌이 ‘호랑이 리더’로 변신, 리더십을 발휘하며 연습을 주도하거나 베리베리의 전매특허인 칼군무를 전면에 내세워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연출했다.
그간 청량하고 예쁘장한 미소년 이미지를 보여온 베리베리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무대 위에서 자신들의 한계를 뛰어넘는 변화를 선보이며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성장형 그룹'으로 자리매김해 시청자들의 호평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베리베리가 출연하는 Mnet ‘로드 투 킹덤’은 목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