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서동성 “합류 후 첫 활동, 긴장되지만 기대돼”

입력 2020-06-10 16: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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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서동성 “합류 후 첫 활동, 긴장되지만 기대돼”

엔플라잉 서동성이 합류 소감을 밝혔다.

서동성은 10일 오후 4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진행된 엔플라잉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So, 通(소통)’ 쇼케이스에서 스스로를 “엔플라잉의 새로운 막내이자 베이시스트 서동성”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합류하고 첫 활동이고 쇼케이스도 처음인데 랜선으로 하는 것도 처음이다. 긴장도 되면서 동시에 기대도 된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전 막내 유회승은 “팀에 엄청난 변화가 생겼다. 새 멤버 서동성이 합류했다. 그전에는 내가 막내라 뭘해도 귀여움을 받았는데 이제 귀여운 척을 해야 귀여움을 받을 수 있는 위치로 올라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베이시스트 서동성이 정식 합류한 엔플라잉은 이번 일곱 번째 미니앨범 ‘So, 通(소통)’과 함께 8개월만에 돌아왔다. 리더 이승협이 전곡 작업에 참여해 엔플라잉의 밴드색을 고스란히 담아낸 가운데 타이틀곡 ‘아 진짜요.(Oh really.)’ 또한 이승엽이 작곡과 작사에 참여했다.

‘아 진짜요.(Oh really.)’를 비롯해 다양한 수록곡이 담긴 ‘So, 通(소통)’은 오늘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엔플라잉은 1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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