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EDM 뮤지션 BADBOSS CREW, 패션 기업 체리쿨과 컬래버레이션 신발 선보여

입력 2020-06-10 17: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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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EDM 뮤지션 BADBOSS CREW.

글로벌 EDM 뮤지션 BADBOSS CREW와 패션 기업 체리쿨이 손을 잡았다. 컬래버레이션 제품인 BADBOSS X 체리쿨 Limited Edition Shoes를 선보일 예정이다.

배드보스크루는 작곡가 배드보스와 카이져로 구성된 EDM 듀오로 데뷔 전부터 많은 해외 활동으로 인기를 얻어 왔다. 지난 1월에는 미국의 팝가수 에밀리아 알리와 함께 첫 미국 데뷔 EP ‘I Miss U’를 발표해 글로벌 EDM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끌어냈다.

씨엔제이코리아의 체리쿨은 레드 트레인, 배드보스 컴퍼니와 3사 MOU를 체결했다. 보호 종료 청소년의 주거 안정과 취업 창업 등을 지원하는 희망 슈즈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윤영호 레드트레인 부대표는 “18세 보육 종료가 된 청소년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무사히 합류할 수 있도록 직업 교육과 취업, 주거 안정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배드보스 X 체리쿨 리미티드 에디션 슈즈는 7월 국내 최대 크라운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와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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