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펠트, 12일 ‘베스트 뉴 케이팝’ 출연

입력 2020-06-10 17: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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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펠트, 12일 ‘베스트 뉴 케이팝’ 출연

[1719]로 첫 정규앨범을 낸 핫펠트가 오는 12일 금요일 밤 9시 캐스퍼 라디오 ‘베스트 뉴 케이팝(이하 ‘베뉴팝’)’에 출연한다.

지난 4월 24일에 방송된 베뉴팝 109화에서는, 두 DJ가 핫펠트의 앨범을 공동 PICK으로 선정하며, “기승전결이 확실한 앨범이다.”, “아이돌 출신 여성 아티스트로서 굉장히 용감한 앨범이다”와 같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주, 방송에서 핫펠트의 출연 소식이 알려짐과 동시에 시청자들은 “앨범을 복습하고 오겠다.”, “너무 설렌다”와 같은 댓글을 남기며, 베뉴팝 코너의 첫 게스트 출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오는 6월 12일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베뉴팝에서 핫펠트는, 지난 자신의 앨범[1719]에 대한 이야기와 궁금해했던 질문들을 받아보며 시청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진솔한 모습을 모여줄 예정이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김윤하 평론가와 하박국 영기획 대표가 진행하는 캐스퍼 라디오의 베스트 뉴 케이팝은 타이틀 곡 뿐만 아니라, K-POP앨범의 타이틀 곡 뿐만 아니라, 숨겨져있는 수록곡을 시청자들에게 알리며 수록곡을 찾아듣는 쏠쏠한 재미를 선사한다.

캐스퍼 라디오는 펜타곤의 키노, 술탄 오브 더 디스코의 나 잠수와 김간지, 딕펑스의 김태현과 김재흥 등 요일마다 다른 고정 DJ들과 함께 다채로운 방송을 진행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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