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갑포차’ 황정음X최원영, 저승 봉사…육성재 걱정↑

입력 2020-06-10 22: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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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갑포차’ 황정음X최원영, 저승 봉사…육성재 걱정↑

JTBC 수목드라마 '쌍갑포차' 황정음과 최원영이 벌을 받았다.

10일 '쌍갑포차'에서는 월주(황정음 분)과 귀반장(최원영 분)이 삼신(오영실 분)의 태몽구슬을 훔친 벌로 저승봉사명령 120시간을 받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염라대왕(염혜란 분)은 "이미 점지한 아이를 다시 거두진 않겠다. 다만 쌍갑포차 실적으로 쳐줄수는 없다"며 저승봉사명령 120시간을 명했다. 쌍갑포차도 압수였다. 월주와 귀반장은 환생자들의 환생 판결을 도우며 봉사 시간을 채웠다.

이승에 남은 한강배(육성재 분)는 쌍갑포차가 자취를 감추자 두 사람을 그리워 했다. 한강배는 월주, 귀반장과 보낸 즐거운 시간들을 떠올리며 '이모님, 반장님. 어디 아프신 건 아니죠. 밥은 잘 챙겨드시는 거죠. 꿈에라도 와서 얘기해달라. 오늘 밤에도 기다리겠다'라고 걱정을 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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