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버드와이저, 새 모델로 가수 헨리 발탁

입력 2020-06-11 09: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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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맥주 브랜드 버드와이저가 올여름 선보일 신규 광고 캠페인의 모델로 가수 헨리를 발탁했다.

버드와이저는 다채로운 음악 장르를 섭렵하는 것은 물론, 음악, 예능, 영화에 이르기까지 여러 분야에 도전해 활약하는 헨리의 열정적인 모습이 버드와이저가 추구하는 브랜드 정체성과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아영 버드와이저 브랜드 매니저는 “특유의 넘치는 에너지로 분야를 넘나들며 활약 중인 헨리는 자유와 도전정신, 열정의 브랜드 가치를 추구하는 버드와이저의 최적의 모델”이라며 “헨리가 가진 긍정 에너지가 앞으로 선보일 여름 광고 캠페인과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버드와이저는 단일 브랜드 판매량 세계 1위의 아메리칸 스타일의 프리미엄 라거 맥주로, 현재 전 세계 85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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