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상, 오늘(11일) 데뷔 후 첫 음악방송 출격

입력 2020-06-11 1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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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상, 오늘(11일) 데뷔 후 첫 음악방송 출격

새 앨범 발매 후 많은 관심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가수 하현상이 음악방송 무대에 오른다.

하현상은 11일 오후 6시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두번째 EP ‘The Edge’ 타이틀곡 ‘Nostalgia’(Feat.Rohann)를 열창한다.

하현상이 호피폴라 멤버로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은 있지만, 음악방송 무대에서 솔로곡을 선보이는 건 지난 2018년 데뷔 후 처음이다. 이날 하현상은 이번 새 타이틀곡 ‘Nostalgia’(Feat.Rohann)를 선보인다.

또 하현상은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의 주요 음악방송을 통해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특히 이번주엔 신곡 피처링을 맡은 래퍼 이로한도 함께 무대에 오르는 든든한 지원 사격에 나서, 더욱 완성도 높은 모습이 기대된다.

하현상이 컴백 후 청량하고 섬세한 음색으로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만큼, 음악방송에서도 자신만의 매력을 ‘무한 발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하현상의 신곡 ‘Nostalgia’(Feat.Rohann)는 어린시절을 추억하고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일렉트로닉 팝으로, 하현상 특유의 미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현재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감상 가능하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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