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프라인 매장의 강점을 살려 체험 공간 조성에 중점을 뒀다. IT존, TV존, 건강가전존, 청소기존, 대형주방가전존, 소형주방가전존, 의류관리가전존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건강가전존에서는 전자랜드 PB(자체브랜드) 아낙 안마의자를 직접 사용할 수 있다. 오픈 기념으로 에어컨, 제습기, 공기청정기, 선풍기 등을 선착순 초특가에 판매한다. 윤종일 전자랜드 판촉 그룹장은 “쇼핑뿐 아니라 체험과 휴식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매장을 꾸몄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