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윤계상·이하늬 결별 인정 “관계 정리→동료사이로 남기로” (공식입장)

입력 2020-06-11 1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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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이하늬 결별 인정 “관계 정리→동료사이로 남기로”

윤계상과 이하늬가 끝내 결별했다.

윤계상·이하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11일 동아닷컴에 “관계를 정리하고,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 앞으로도 두 배우를 향한 관심과 응원 부탁한다”고 말했다.

윤계상과 이하늬는 2013년 교제 중임을 공식적으로 알리고 공개 스타커플로 주목받았다. 각자 분야에서 활동하면서도 공식석상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이목을 끌기도 했다. 또한, 꾸준히 결혼설과 결별설 등에 시달리기도 했다.

그리고 이번에는 결별설이 사실로 확인됐다. 두 사람은 관계를 정리하고 동료 사이로 돌아갔다.

한편 god 멤버에서 배우로 변신한 윤계상은 2017년 영화 ‘범죄도시’를 통해 배우로서의 가치를 증명해냈다. 이하늬 역시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뽐냈고, 지난해 드라마 ‘열혈사제’와 ‘극한직업’으로 ‘믿고 보는 배우’ 대열에 합류했다.

● 다음은 윤계상·이하늬 결별 관련 공식입장 전문

윤계상, 이하늬 두 배우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습니다. 앞으로도 두 배우를 향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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