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상x박초롱 주연 ‘불량한 가족’ 메인포스터 공개

입력 2020-06-11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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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개봉을 앞둔 박원상, 박초롱 주연의 휴먼 코미디 드라마 ‘불량한 가족’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음악만이 유일한 친구였던 ‘유리’가 우연히 ‘다혜’의 특별한 패밀리를 만나 진정한 성장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코미디 드라마 ‘불량한 가족’이 7월 개봉을 앞둔 가운데, 궁금증을 자극하는 특별한 패밀리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주목 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불량한 가족’의 주역인 박초롱, 박원상, 도지한, 김다예의 모습이 모두 담겨있어 네 배우의 호연을 기대케 한다. 먼저, 따뜻함이 느껴지는 메인 포스터의 부드러운 분위기 속 청순한 모습으로 눈길을 끄는 박초롱은 ‘유리’가 새로운 패밀리를 만나며 겪게 될 성장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또한, 아빠 ‘현두’ 역을 맡은 박원상의 결연한 표정은 과연 이들의 앞에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유리’가 만나게 될 새로운 패밀리의 멤버인 ‘대국’과 ‘다혜’ 역을 맡은 도지한과 김다예의 모습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극에 색다른 유쾌함을 더할 것을 예고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불량한 가족’은 아이돌 그룹 에이핑크 리더 박초롱의 첫 주연작이자 스크린 데뷔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 아빠 ‘현두’ 역을 맡은 박원상과의 찐 부녀 케미를 선보일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도지한과 김다예 등 차세대 연기파 배우들이 합세해 이제껏 본 적 없는 신선한 조합으로 유쾌함을 전할 예정이다. 7월 개봉.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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