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측 “넷플릭스 ‘언더커버’ 제안만, 결정된 것 없다” [공식입장]

입력 2020-06-11 11: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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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측 “넷플릭스 ‘언더커버’ 제안만, 결정된 것 없다” [공식입장]

배우 한소희가 차기작으로 돌아올 채비 중이다.

11일 OSEN은 “한소희가 넥플릭스 ‘인간수업’ 김진민 감독이 연출하는 ‘언더커버’에 출연한다.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경찰에 언더커버로 잠입하는 서지우를 연기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한소희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언더커버’를 제안 받은 것은 맞지만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언더커버’는 살해된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조직에 들어간 여자가 실력을 키워 경찰에 ‘언더커버’로 잠입해 범인을 찾고 복수를 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인간수업’으로 호평을 받은 김진민 감독의 신작으로 알려졌다.

한소희는 2017년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후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MBC ‘돈꽃’, tvN ‘백일의 낭군님’, ‘어비스’ 등으로 주목 받았으며 최근 JTBC ‘부부의 세계’에서 여다경 역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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