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이라 더 재미있는 토토 언더오버 18회차 발매

입력 2020-06-11 11: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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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이라 더욱 재미있는 토토 언더오버에 도전하세요!’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의 인기 배당률 게임 ‘토토 언더오버’가 12일 오전 8시부터 18회차의 발매를 시작한다.

3000원대의 평균참여금액으로 소액문화의 묘미를 보여주고 있는 토토 언더오버는 승패를 맞히는 방식에서 벗어나 축구, 농구, 야구, 배구 등을 대상으로 5경기 또는 7경기를 선정해 홈팀과 원정팀 각각의 최종득점이 주어진 기준값과 비교해 낮은지, 높은지 등 다양한 상황을 예상하는 배당률 게임이기 때문에 더욱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투표방식의 경우 각 팀의 최종득점이 기준값 미만이라면 언더(U), 초과라면 오버(O)를 선택하면 된다.

이번 회차는 14일(한국시간)부터 15일까지 열리는 국내 K리그1(1부) 2경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경기, 독일 분데스리가 2경기를 대상으로 토토팬들을 찾아간다. K리그1에선 대구FC-FC서울(1경기)전과 광주FC-부산아이파크(2경기)전, 프리메라리가에선 빌바오-AT마드리드(3경기)전, 레알마드리드-에이바르(6경기)전, 소시에다드-오사수나(7경기)전이 선정됐다. 분데스리가에선 마인츠05-아우크스부르크(4경기)전과 샬케04-레버쿠젠(5경기)전이 대상경기다.
토토언더오버 18회차는 14일 오후 6시50분 발매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끝난 뒤 스포츠토토 홈페이지와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결과가 발표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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