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세기 힛-트쏭’ 김정민, 신곡 최초 공개…김민아 “실제로는 처음”

입력 2020-06-12 16: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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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세기 힛-트쏭’ 김정민, 신곡 최초 공개…김민아 “실제로는 처음”

'이십세기 힛-트쏭'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김정민이 발매를 위해 녹음을 앞둔 신곡을 단독으로 최초 공개했다.

오늘(12일) 밤 11시 50분에 방송될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12회에는 '두근두근, 고백하기 딱 좋은 힛-트쏭 10'을 주제로 고백 성공률 200%를 자신할 설렘 폭발 탑골 고백송 플레이 리스트를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는 '피겨 여왕' 김연아와 닮은꼴로 화제가 된 R&B 여가수가 김연아와 함께 듀엣곡을 불렀던 모습도 공개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저작권료 1등에 빛나는 'KBS 로고송'을 만든 주인공이 힛트쏭 순위에 등장하자 김희철-김민아 2MC가 KBS 로고송 제작에 도전하는 야심을 드러내 그 결과에도 관심이 쏠린다.

여기에 여심의 마음을 사로잡을 영상도 소환될 예정이다. 꽃미남 배우 고수, 원빈 등의 과거 모습이 담긴 영상이 힛트쏭과 함께 공개돼 MC 김민아의 눈길을 사로잡는가 하면, 1세대 아이돌 그룹의 고백송이 소개되자 MC 김희철이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으로 '희머치토크'를 대방출하는 등 또 다른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12회 방송의 깜짝 게스트는 허스키 보이스로 사랑받은 꽃미남 가수 김정민이 출연한다. 깜짝 게스트의 등장에 MC 김민아는 "실제 라이브는 처음 듣는다"라며 게스트의 무대에 감탄을 자아냈다.

김정민은 자신의 힛트쏭과 관련해 "제목에 있는 단어 때문에 오해가 있지만 원래 내용은 고백송"이라고 밝힌다. 또 가장 기억에 남는 1위 수상의 순간에 대해 언급하고 영상이 소환되자 당시의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며 수줍어했다.

더불어 김정민은 발매를 위해 녹음을 앞둔 신곡을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만 단독으로 최초 공개해, 이날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십세기 힛-트쏭'은 오늘(6월 12일)부터 편성 시간대를 옮겨 매주 금요일 밤 11시 50분 KBS Joy에서 방송된다. KBS Joy는 Skylife 1번, SK Btv 80번, LG U+tv 1번, KT olleh tv 41번 그리고 KBS 모바일 앱 'my K'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지역별 케이블 채널 번호는 KBS N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십세기 힛-트쏭'의 더 많은 영상은 주요 온라인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등) 및 포털 사이트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사진=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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