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미니 7집 ‘헹가래’ 선 주문량 106만 장 돌파

입력 2020-06-12 17: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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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이 데뷔 후 첫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22일 미니 7집 ‘헹가래’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세븐틴이 오늘(12일) 기준 선주문량 106만장을 쾌속 돌파, 데뷔 이래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다.

세븐틴의 이번 밀리언셀러 기록이 더욱 의미 있는 이유는 지난 8일 미니 7집의 예약 판매가 시작된 이후 5일 만에 단일 앨범으로 선주문량 106만 장을 훌쩍 넘겼기 때문이다. 이는 단기간에 높은 선주문량을 달성한 세븐틴의 독보적인 파급력이 여실히 드러나는 대목이다.

뿐만 아니라 세븐틴은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 차트 정상에도 오르며 심상치 않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 실시간 베스트, 일간 베스트에 이어 인터파크 당일 베스트셀러까지 차트의 정상을 차지한 것은 물론 알라딘 신간 베스트에서도 최상위권에 오르는 등 음반 차트를 세븐틴의 이름으로 물들이고 있다.

컴백 열흘 전부터 역대급 기록을 보여준 세븐틴이 이번 앨범으로는 또 어떤 놀라운 성적으로 대중을 깜짝 놀라게 할지 컴백 열기가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6월 22일 미니 7집 ‘헹가래’를 발매한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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