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온글로벌이 1년여간 준비한 ‘펫밀리아 펫 드라이룸’은 원형 구조로 제작됐다. 이 독창적인 디자인은 이탈리아 디자이너 ‘자네티 니꼴라(by ikko design)’의 ‘반려동물과의 교감과 소통’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설계됐다.
이 제품은 기존의 펫 드라이룸의 박스형 디자인에서 벗어나 반려동물에 개방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앞, 뒤 문이 모두 투명 강화유리로 되어 있으며, 완전 분리가 가능하다. 특허받은 서클형 공기 순환 기술로 털 안쪽까지 빗질을 해주며 건조하는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제이온글로벌 마케팅 담당자는 “프리미엄 펫 가전 펫밀리아를 통해 반려인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 국내외 펫 가전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