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연정훈, 맏형의 숨은 섹시 美 발산…현장 초토화

입력 2020-06-14 1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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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과 김종민, 김선호가 그동안 숨겨왔던 섹시미를 폭발시킨다.

14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당일 퇴근 특집’ 두 번째 이야기로, 당일 퇴근과 해남 인력사무소행을 걸고 불꽃 튀는 대결을 벌이는 멤버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3 대 3 팀전으로 진행, 한 치의 양보 없는 승부를 보여준 ‘배신자 팀(김종민, 김선호, 라비)’과 ‘대중소 팀(연정훈, 문세윤, 딘딘)’의 운명을 가르는 마지막 게임 ‘몸으로 말해요’가 진행된다. 당일 퇴근을 열망하는 멤버들은 물론,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까지 합심해 이색적인 팀워크를 보여줄 예정이다.

게임 진행 도중 갑자기 현장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르며 웃음 폭탄을 터뜨린다고 해 호기심을 드높인다. 제시어를 보고 뒷사람에게 행동으로만 설명해야 하는 상황,

김선호는 섹시한 자태를 선보여 팀원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이에 다음 차례였던 김종민도 못지 않은 섹시미를 발산,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는 괴상망측한 동작으로 경악을 부른다고 해 궁금증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이를 지켜보던 딘딘은 “중간부터 ‘부부의 세계’로 바뀌었어!”라며 급(急) 섹시해진 게임에 황당함을 드러냈다고. 과연 이들이 탄생시킨 아찔하고도 파격적인 장면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진다.

여기에 지지 않고 상대 팀 연정훈 또한 섹시함의 기운을 이어받아 모두의 배꼽을 잡게 만든다고 해 눈길을 끈다. 과연 맏형 연정훈이 그동안 감춰왔던 섹시함을 어떻게 폭발시킬지, 요절복통을 부르는 여섯 남자의 ‘몸으로 말해요’ 게임이 더욱 기다려진다.

사진=KBS 2TV <1박 2일 시즌4>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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