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산 오가며 여름휴가, 여의도 메리어트 ‘서머 투 나이트’ 론칭

입력 2020-06-14 14:2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서울과 부산을 함께 즐긴다.

서울 여의도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이하 여의도 메리어트)는 5월 문을 연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송도비치와 손잡고 ‘서머, 투 나이트’(Summer, Two Nights)를 8월31일까지 진행한다.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스위트룸 1박과 수 피트니스, 사우나, 실내 수영장, 테니스 코트를 이용할 수 있으며, 여의도 메리어트 로고가 있는 유아용 목욕가운을 제공한다. 이와함께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송도비치 1박 숙박권도 증정한다. 숙박권은 올해 말까지 사용 가능하며, 사용 시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송도비치로 별도 예약을 해야 한다.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관계자는 ”메리어트의 서울과 부산 두 브랜드가 협업해 패키지를 기획한 것은 처음“이라며 ”해외로 나가 휴가를 보내기 어려운 올해 서울과 부산을 모두 다니며 아름다운 국내를 만끽해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