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19일 밤 10시에 첫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의 주인공 지창욱, 김유정, 한선화, 도상우가 출연했다.
이날 김종국은 “지창욱이 우리 고등학교 후배다”라고 자랑하며 함께 교가를 불렀다.
이에 질세라 지석진은 “같은 충주 지 씨다”라고 말했다. 이날 색종이아저씨처럼 입고 온 지석진을 놀리려 하하는 지창욱에게 “오늘 지창욱 색종이 받아가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