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유정, 상의 없이 결정한 유재석 밀쳐 ‘당황’

입력 2020-06-14 17: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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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이 유재석을 밀어버렸다.

1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19일 밤 10시에 첫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의 주인공 지창욱, 김유정, 한선화, 도상우가 출연했다.

이날 파트너를 결정하는 자리에서 먼저 김유정과 한 팀이 된 유재석은 양세찬이 같은 팀이 되려고 하자 이를 경계했다. 유재석은 “김유정과 상의해 봐야 한다”라고 말했고 하하는 “저럴 때 되게 얄미운데 되게 잘 어울린다”라고 말했다.

양세찬이 김유정 칸에 들어오려고 하자 유재석은 그대로 밀쳐냈다. 그러자 김유정은 당황했다. 유재석은 “김유정은 양세찬이 괜찮다고 했는데 내가 싫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유정은 유재석을 밀쳐냈다. 김유정은 “나랑 상의 없이 저렇게 하는 게 어디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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