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연예인 안 했으면 이성에게 인기 없었을 사람 1위 등극

입력 2020-06-14 18: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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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연예인 안 했으면 이성에게 인기 없었을 사람 1위로 등극했다.

1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19일 밤 10시에 첫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의 주인공 지창욱, 김유정, 한선화, 도상우가 출연했다.

이날 2라운드에서는 한 명이 나와 질문지를 보고 답을 하면 다른 이들이 그 질문이 무엇인지 맞추는 미션이 있었다. 처음 주자는 전소민이었다. 제작진에게 질문지를 받은 전소민은 질문을 보고 “유재석이 1위다”라고 말했다.

이에 많은 이들은 외모와 관련된 거라고 말하며 “2세가 꼭 엄마를 닮아야 하는 사람” 등이라고 답하며 놀렸다. 김종국은 “연예인 안 했으면 이성에게 인기 정말 없었을 사람 1위”라고 말했고 이는 정답이었다.

이에 모든 이들이 박수를 치며 “전소민이 깔끔하게 정답을 제공했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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