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덩크슛의 정체는 ‘마지막 승부’ 박형준…홈런 2R 진출

입력 2020-06-14 19:1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덩크슛의 정체는 홈런은 2라운드에 진출했다.

1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홈런과 덩크슛의 대결이 그려졌다. 홈런과 덩크슛은 태사자의 ‘도’를 선곡했다.

이들은 감각적으로 ‘도’를 부르며 무대를 꾸몄다. 태사자 김영민은 “열기 하나 만큼은 우리 팀보다 훌륭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덩크슛님은 우리 노래를 불러보셨던 분이다. 홈런 님은 자기 스타일로 부르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신봉선은 “홈런 님 춤을 보니 ‘토끼 춤’ 세대다”라고 말했고 신지는 “내가 느끼는 부분이 있다면 복면과 이들은 연관이 있다”라고 말했다.

대결의 승자는 12표를 받은 홈런이었다. 덩크슛의 정체는 드라마 ‘마지막 승부’의 박형준이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