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초희, 술 취해 이상이 집 쳐들어가 “어떻게 이럴 수 있나”

입력 2020-06-14 2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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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희가 술에 취해 이상이 집에 쳐들어갔다.

1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는 송다희(이초희 분)는 술에 잔뜩 취해 윤재석(이상이 분) 집에 쳐들어갔다. 집에는 윤규진(이상엽 분), 장옥분(차화연 분)이 같이 있었다.

송다희는 무작정 집으로 가 윤재석을 보며 “아, 쪼잔한 사촌이네. 아니지. 이젠 전 사돈이지”라며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나”라고 따졌다. 이에 윤재석은 송다희의 입을 막았다.

이어 송다희는 구역질을 하며 화장실로 향했다. 구역질을 하다 화장실에 쓰러진 송다희는 윤규진, 윤재석이 차를 태워 집으로 가게 됐다.

윤규진은 “레전드다. 어떻게 전 형부의 집에 찾아올 수 있지. 가장 순한 것 같으면서도 안 그렇다”라고 말했다.

다음날 일어난 송다희는 송나희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물었고 송나희는 “어제 술에 잔뜩 취해 언니의 전 시어머니 댁에 갔었거든? 내가 너 일어나면 죽이려고 했는데 내가 출근해야 해서 간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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