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호중, 축구 게임 열중…‘슛’ 외치며 리얼한 표정

입력 2020-06-14 22: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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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바로티 김호중의 일상이 그려졌다.

14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김희애를 향한 애틋한 순애보 연기를 펼친 배우 이무생이 특별 손님으로 참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호중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첫 화면은 김호중이 TV로 축구 게임을 하는 모습이었다. 김호중은 축구 게임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게임 속 캐릭터가 슛을 하려고 하면 표정이 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호중이 축구 게임을 하는 동안 카메라는 주방을 비췄다. 주방에는 처리해야 하는 쓰레기와 밀린 설거지가 한가득이었다. 이를 보던 서장훈은 “나는 이해를 못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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