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호중, 다이어트 중 믹스커피 2개 섭취…기적의 논리

입력 2020-06-14 22: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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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바로티 김호중이 다이어트 중 믹스커피를 마셨다.

14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김희애를 향한 애틋한 순애보 연기를 펼친 배우 이무생이 특별 손님으로 참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호중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현재 다이어트 중이라는 김호중은 일어나마자 처음으로 믹스 커피를 마셨다. 이에 모벤져스는 “다이어트할 때 믹스커피 마시면 안 되는 것 아니냐”라고 걱정했다.

다이어트 감시를 한다는 룸메이트 형들이 없는지 확인한 김호중은 믹스커피를 2개를 타 마셨다. 그는 “물 많이 탔으면 살이 덜 찌겠지”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어차피 먹는 양이 같아서 살은 똑같이 찔 텐데. 기적의 논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호중은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커피를 마시며 여유를 즐겼다. 또한 그는 TV에서 나오는 생선구이를 보며 만족해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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